화순 효산리정원_ 차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


쉼이 살아 숨 쉬는 곳에서 세상 무거운 짐 내려놓고 차 한잔의 향을 음미하며 기억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곳이다. 사람의 손길과 정성이 곳곳이 베어 있어 길가에 피어 자라나는 생물들에게 안녕하고 반갑게 인사하며 웃는다.






가을 하늘은 참 맑고 푸른 바다를 보는 기분이다.






차실의 창은 세상 밖과 안이 공존하는 그림을 보여준다.






가을 바람 솔솔 느낄 수 있는 앉어만 있어도 좋은 곳이다.






정겨운 고향 집 뒤편의 오래된 장독대와 담쟁이 넝쿨들의 이야기가 들려온다.






오랜 시간 동안 수집했을 형형색색 아름다운 찻잔들을 보니 남자인 나도 반할 정도다. 사실 내 눈에 제일 들어 온건 보스 웨이브 뮤직 시스템에서 들리우는 라디오 소리였다.


내가 좋아하는 한충은 – 좋은 나라 곡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와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. TV보다는 조용한 음악이나 클래식 FM 라디오를 계속 틀어놓고 싶은 기기가 다시금 갖고 싶었다.










진한 커피향과 맛을 선호하는데 곱디 고운 설탕의 맛은 차를 다 마신 후 한알 먹었다.






차실에 마음 따뜻한 사람과 정겨운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 시간인가.












차실 창문으로 햇살이 수줍은 듯 인사한다.












홍정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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